[재테크] 1. 주식용어
[재테크] 1. 주식용어
첫 스타트부터 아주 여기저기 꽉! 꽉! 막힌다 ㅡ.ㅡ;;
모르는 용어들이 너무 많다 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겁도 없이 뛰어 들었던 한달간의 주식시장 경험이 있어서 인지
뜻은 정확히 잘 모르지만 그때 봤던 눈에 익은 용어들은 확실히 학습하는데 도움이 되었다
오늘 아침까지만해도 돈만 잃은줄 알았는데 이제보니 얻은것도 있었네~ ^.^
그럼, 잊지 않도록 오늘 배운 용어 들을 정리해보겠다!!
코스피시장
국내 종합주가지수로 주로 대형 우량주를 거래하는 유통시장이다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종목들의 주식 가격을 종합적으로 표시한 수치를 코스피라고 하며
시장전체의 주가 움직임을 측정하는 지표와 경제상황 예측하는 지표로도 이용된다.
코스닥시장
국내 종합주가지수로 주로 벤처기업 주식을 거래하는 유통시장이다
미국의 나스닥과 유사한 기능을 하는 중소, 벤처기업을 위한 증권시장이다.
증권시장
유통시장 + 발행시장 = 증권시장
유통시장 : 코스피시장과 코스닥시장과 같이 기발행된 주식을 일반인들끼리 사고파는 시장
발생시장 : 신규 상장이나 공모주 청약을 통해 기업의 주식을 새로 발행하여 투자자에게 최초로 판매하는 시장
증권시장을 통해 기업은 자금을 조달할수 있고 개인과 기관은 자금을 효율적으로 운용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됨
기관투자가
은행, 증권회사, 보험회사, 투자 금융회사, 연금기금, 대학기금 등이 기관투자가로서
매매 주문 시 위탁증거금의 징수가 면제되며 상장 법인으로부터 받은 배당금은 과세대상에서 제외된다.
기관투자가는 대부분이 투자자금량이 많고 정보의 수집 · 분석능력이 뛰어나 철저한 분산투자를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개인투자자에 비해 우위에 있어 시장에 있어서 지배적 영향력을 행사하기도 한다. (네이버 NEW 경제 용어사전에서 참고)
공모주 청약 회사가 코스닥, 코스피에 상장시 기업을 공개하면서 기발행 주식을 일반인에게 판매를 하게 되는데 이를 증권사를 통해 공모주 청약을 하게 된다 (신규 발행 주식은 유상증자라고 표현함) - 구매 절차 : 증권사를 통해 청약서류 작성 후 청약증거금을 내면 끝!
상장(上長)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에서 기업의 주식을 매매 할 수 있도록 한국거래소에서 자격을 부여하는 것을 말한다. 유동주식 발행주식 중 비유동성 주식을 뺀 주식을 말한다 일상적으로 거래가 가능한 주식으로 고정되어 있지 않고 둥둥 떠다닌다는 뜻에서 유동주식이라고한다 비유동성 주식은 기업이나 주요주주가 전략적으로 보유하고 있거나 법규에 의해 거래 제한되어 있는 경우의 주식을 말한다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인 지분, 정부 지분, 자사주 및 자사주펀드 지분, 우리사주 지분, 채권단 지분 등 매각이 제한된 지분을 말한다 비유동성 주식은 지수 산정에 반영되지 않기 때문에 유동성 주식의 수가 많고 적음에 따라 개별종목의 주가가 지수에 미치는 영향력이 달라진다고 할수 있다.
증자 & 감자
- 증자 (增:더할 증 資:재물 자)
기업의 자본금이 늘어나면 증자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해 자본금을 늘리는 것을 말한다
(유상증자는 돈을 받고 팔때, 무료로 나눠줄땐 무상증자)
- 감자 (減:덜 감 資:재물 자)
기업의 자본금이 줄어들면 감자
>기업의 규모를 축소하거나 합병할 때 자본금은 줄이는 것을 말한다.
-유상감자는 주주에게 현금을 돌려주고 주식을 줄이는 것을 말함
-무상감자는 자본잠식이 있을때 기업이 재무구조를 튼튼하게 하기 위해
아무런 대가 없이 주식수를 줄이는 것을 말하는데 이런 경우 주주는 감자액 비율만큼 손실을 봄
무상증자 권리락
주주가 무상증자를 받게 되면 주식수가 불어나 하루아침에 엄청난 돈을 벌게 될거라 생각하지만
무상증자 이전에 이미 주가를 낮추어 증자 전 수익률과 비슷하게 만들어 놓는 것이 권리락이다.
즉, 보유주식이 늘어 나더라도 1주당 가치를 감소시켜 증자 이전과 수익률이 같도록 하는것을 말한다.
현실에서 무상증자 권리락으로 1주당 가치가 생각보다 많이 떨어지지는 않는다
이유는 갑자기 주가가 하락하게 되면 주가가 싸보이는 착시현상에 매수세력이 몰리기 때문이다.
이때문에 권리락은 호재도 악재도 아니지만 호재로서는 미약한 편이라고 한다.
유상증자
유상증자는 할인율이 중요하다
할인율에 따라 호재가 되기도 하고 악재가 되기도 한다
즉 증자 후에 주가를 전망해 보고 유상증자를 받을 것인지 받지 않을 것인지 결정하면 된다.
-할인율이란?
공모주 청약을 유도하기 위해 시장가격보다 10~30% 낮은 가격으로 신주를 발행하는 것으로
할인율이 높을수록 유리하다.
※ 다만, 주의 해야 할것은 동일업종의 주가와 상대평가를 하여 주가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에
증권시장이 과열되어 있을 때는 공모가가 높게 책정되어 상장 이후 공모가보다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
때문에 기업의 가능성을 보고 투자를 해야 희비가 엇갈리지 않는다.
오늘 공부는 여기까지!!
배운걸 잊지 않기 위해 내일도 다시 복습을 해야겠다!
그나저나... 책에 보니 연습으로 미래에셋증권사를 이용했던데 고민된다;;
현재 키움증권과 한화증권을 갖고 있는데...
또 만들어야 하나??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