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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디지털노마드의 삶을 꿈꾸다

디지털 노마드의 삶

시간과 장소 구애 없이 일하는 디지털 유목민

 

 

 

디지털 노마드(Digital Nomad)는 프랑스 경제학자 자크 아탈리가 1997년 '21세기 사전'에서 처음 소개한 용어다

주로 노트북이나 스마트폰 등을 이용해 장소에 상관하지 않고 여기저기 이동하며 업무를 보는 이를 일컫는다.

 

 

 

 

 

하루는 일하는 중간에 서핑을 즐기기도 하고, 어느날은 비가 내리는 창 밖 풍경을 보면서 작업을 하기도 하고,

또 다른날은 로마 콜로세움 근처에서 관광객을 바라보며 일한다.

 

이런 꿈 같은 근무 환경을 실제로 체험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

인터넷과 업무에 필요한 각종기기, 작업 공간만 있으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일할 수 있는

유목민, '디지털노마드' 얘기다.

 

 

아무곳에서나 일해도 된다면 굳이 복잡하고 생활비도 비싼 도시에서 평생 주택 대출이자를 갚으며 살아야 할까?

세계 곳곳 어디는 그곳이 집이자 일터인 그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물건 이외에

불필요한 소비는 철저히 지양하는 미니멀리스트다.

그들은 대개는 한 장소에서 몇 달에서 길게는 몇 년씩 머무르는 느린 여행을 선호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사전 참고

 


 

 

 

 

 

얼마전 디지털 노마드 삶에 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100세 인생에 꼭 필요한 이상적인 삶의 방식이다라는 생각에

저 또한 지금부터 준비해 보려합니다. 

 

좋아하는 여행도 하면서 돈도 벌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요?ㅎㅎㅎㅎ

 

당장 회사를 그만둘 수 있는 상황도 아니고 우리나라 기업문화 특성상 장벽이 많겠지만

조금씩 그에 맞는 삶을 위해 준비하다 보면

언젠가 저에게도 그런한 삶을 살 수 있는 날이 오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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